꾸꾸미


배우 홍지민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현재 임신 13주차라고 하며, 평소에도 육아의 기쁨을 말한만큼 둘째에 대해서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9년만에 2015년 딸을 출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엄마의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태교 과정과 출산 전후 과정을 낱낱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첫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한 것인데요



첫째 아이가 태어나고 2년만에 둘째를 임신하여 다시한번 기쁜 만남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그녀는 뮤지컬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알리고 있는데요



최근 골든타임과 무림학교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홍지민 랙쳐콘서트' 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첫째 딸 이름은 도로시 인데, 태명도 동일했다가 본명으로 했다고 합니다.



남편 도성수의 성이 '도' 씨인것도 한몫 했으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에서

맡았던 배역 '도로시 브록' 에 애착이 가서 딸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신의 축복이라는 뜻도 함께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특히 첫째는 인공수정을 3번했는데도 안됐고, 시험관을 3번했는데도 안되서

4년정도 마음을 내려놓고 건강하게 만들자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임신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뱃속의 둘째는 모든 이들의 도움 덕분에 생긴 거라고 생각하여 '신의 은총' 이란

뜻의 '그레이스' 로 태명을 지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내년쯤에 둘째 출산 소식이 들려오겠네요


임신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그녀는 복면가왕에 네가 가라 하와이로 가왕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