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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표승주가 '5월의 신부'가 된다고 하죠.
표승주는 오는 5월 1일 연상의 일반인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죠.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죠.
표승주는 "자상하고 배려 넘치는 남편을 만났다. 착하고 긍정적인 사람이다. 항상 큰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죠.



2010-11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은 표승주는 GS칼텍스를 거쳐 2019-20시즌부터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입니다.
2010-11시즌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기도 하죠.


이번 시즌에도 IBK기업은행의 주전 레프트로 팀의 '봄 배구'를 견인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표승주 나이는 1992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82cm 라네요.
2019년 펴승주 연봉은 1억5천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