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7월 프로 골퍼가 된 손새은.



참고로 친구들보다는 조금 늦게 프로가 된 편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골프채를 잡아봤다고 하며 집안에서 아빠가 워낙 골프를 좋아해서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골프를 접해볼 기회가 생겼다고 하네요



미셸위가 롤모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친언니 손나은도 골프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직접 레슨을 해줬다고하며, 아무래도 춤을 추기 때문인지 스윙도 괜찮고 공도 잘 맞힌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손나은 인스타그램



손나은 인스타그램에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이를 본 손새은은 잘치는척하지마라 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8월 YG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YG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프로골퍼 아마추어 시절부터 수려한 외모와 175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에이핑크 손나은의 친동생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3살로 인스타그램에 가끔 사진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한편 손새은은 올해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 프로 골퍼로 본격 활약 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지난해부터 타이틀리스트 광고 모델로도 활동중이기도 합니다



또한 손새은은 2012년 서울시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13년 제24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8위 등의 다양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