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JTBC '뉴스룸'에 출연한 테니스 선수 정현과 의외의 케미를 뽐냈는데요



이날 손석희 앵커는 안나경 아나운서 정현 두사람이 3년전 만난 적이 있다며 그녀를 등장시켰는데요



그녀가 과거 스포츠 뉴스를 진행할 당시 스포츠선수를 찾아가 직접 운동을 배우는 코너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만남을 회상하며 차분하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JTBC 아나운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름다운 외모와 똑 부러지는 진행 능력으로 뉴스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남성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앞서 JTBC 아는형님에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5% 돌파 기념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안나경 아나운서에 러브콜을 보냈었는데요



당시 김희철은 "5% 달성으로 드디어 마음의 짐을 덜었다. 그런 의미에서 JTBC 아나운서 특집을 하면 어떨까 싶다. 조수애, 안나경, 강지영 아나운서 세 분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듣고 있던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나는 빼고?" 라고 김희철을 향해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과연 안나경 아나운서의 '아는형님' 출연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한편 안나경 아나운서 나이는 1989년생으로 숙명여대를 졸업한 후 지난 2014년 JTBC 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JTBC 측에 따르면 안나경 아나운서는 공채 모집 당시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했습니다.



당시 면접관으로 나선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은 최종면접에서 안나경을 포함 총 11명의 면접자들에게 "이번 JTBC 아나운서 시험에서 떨어지면 뭘 할거냐"라는 질문을 던졌었는데요




이때 안나경은"존경하는 JTBC 선배님들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JTBC에서 청소라도 하고싶습니다" 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으며 프로필 키 172cm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