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한 김서형은 과거 미스코리아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1992년 미스 강원에 출전했으나, 본선을 탈락한 후 데뷔했다고 알려졌습니다.

KBS 1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1994년 데뷔해 10년 넘게 무명배우 생활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아내의 유혹에서 악녀 신애리 역할로 이미지가 180도 바뀌게 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지만, 이번에 게릴라데이트 인터뷰를 보니 이후에도 힘들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작품을 1,2년간 만나기가 힘들었다고 하는데, 너무 센 캐릭터로 인해 공백기가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김서형 공항패션



즐겨야 하는데 못 즐기는게 트라우마가 커서 인기가 실감이 안 나는게 아니라 생각을 안 하고 싶은 거라고 말했네요




그리고 김서형은 최근 샴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하는데, 극 중 올백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했죠.



이 헤어스타일로 인해 견인성 탈모가 살짝 생겼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 머리가 빠지면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짜증을 달고 살았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김서형 나이는 1973년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