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탤런트에서 무용가로 전향한 조하나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새친구로 합류했는데요



그녀는 2002년을 끝으로 연기를 접고, 현재 직업은 무용가이자 교수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날 방송으로 그녀는 17년 만에 TV로 돌아온것이라고 하며, BC TV 일요드라마 '전원일기'(2002)에서 '금동이'(임호)의 아내 '이남영'이 마지막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국가 무형 문화제 27호 '승무' 이수자이자 박사학위가 있는 무용학과 교수로 "방학기간을 맞아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조하나는 심은하 닮은꼴 이라는 기사를 봐서 부담되지만 감사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하나는 1990년 연극배우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해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어 드라마 ‘맥랑시대’, ‘전원일기’, ‘딸부잣집’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했었죠.



나이는 1972년생으로, 아직 인연을 찾지 못했다며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마지막 교제는 언제냐는 질문에 "한 2년 정도 됐다"고 솔직히 답했는데, "편하기는 연상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