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미국 생활을 선택한 이유와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하는 이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이진 남편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진은 다정한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 오빠는 나를 걱정하는 스타일이다. 처음에 자기가 회사를 가면 내가 혼자 있어야 하니까 그런 내가 아기 같았나보더라"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내가 마트를 가면 항상 위에서 잘 가고 있는지 쳐다보고 있다"라고 말했는데, 이를 들은 이효리는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외국에서 나가 살기는 힘들 것 같다. 다 포기할 만큼 사랑했나"라고 질문하기도 했죠.
이에 이진은 그렇다고 말한 후, 처음 6개월은 신나고 걸어도 재미가있었는데 그 후에는 가족이 생각났고 한국에 잠깐 들어올대마다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진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금의 남편과 미국 하와이 교회에서 목사 주례로 결혼을 했었는데요. 이진 남편 나이는 6살 연상으로 알려졌으며, 미국시민권을 가졌다고 하죠.
직업은 금융인이라고 하며, 키는 180cm 에 호남형이라는 말이있으며, 다른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두사람은 1년정도 연애했다고 하죠.
핑클 멤버로는 옥주현만 참석했었는데, 당시 이효리 성유리는 스케줄 상 바빠서 가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진 결혼했을당시 나이가 30대 중반이었고, 남편 나이는 6살 연상이다 보니 이진 남편 재혼이라는 말이 도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