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배우 김소현이 다시 한번 도깨비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김소현 공유 관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재출연하면서 그 궁금증을 풀어줄 것 같습니다



김소현은 다시한번 사극분장을 하고 촬영을 해서 마쳤다고 소속사에서 전했습니다.

해당 촬영분은 방송되는 7,8회가 아닌 그 이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김소현은 1회에서 고려시대 어린왕 김민재의 아내인 왕비역으로 나왔는데요.

김신(공유)의 가족역할을 맡아서 인상 깊은 연기를 남겼습니다.



계속 회상씬으로 몇차례 등장했지만 자세한 캐릭터 설명은 해주지 않아 더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녀가 맡은 왕비 역할이 저승사자 이동욱은 어린 왕이였던 김민재이며 써니 역을 맡은 유인나는 전생에 김소현이였을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동욱은 가장 좋아하는 건 써니고 취미도 써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덕화(육성재)가 가져온 김소현의 초상화를 보고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이를 보고 삼신할매 이엘은 참으로 비통한 사랑의 시작이지, 사랑은 죄가 아니잖아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의 역대급 반전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 추가 촬영을 들어갔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네요



도깨비는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과연 공유가 무로 돌아갈지, 결말이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