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개그맨 양세찬, 배우 전소민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기존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 송지효 하하 6인체제에서
2인을 더 추가해 8인체제로 간다고 하네요
한때 폐지가 확정됐었던 런닝맨이, 시간대도 변경하면서
새 전성기를 누릴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촬영은 3일 첫 촬영을 진행한다고 하며, 이미 게스트로 두 사람 모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전소민은 얼마전 공주레이스 특집으로 출연하여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여태까지는 송지효가 홍일점으로 활약을 펼치며 멤버들과 캐미를 완성했는데요
이번에 다른 멤버가 투입되면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되네요
앞서 기존 멤버 둘을 빼고 가려다 논란이 있어서 종영이 확정됐었던 런닝맨인데요
2월폐지까지 갔지만, 제작진이 멤버들을 설득하여 프로그램 유지가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런닝맨의 위기를 위해 양세찬 전소민 두사람을 투입한 모양이네요
한편 전소민 양세찬 나이 86년생으로 동갑내기 이며
지금까지 막내로 있었던 이광수보다 한살이 어리다고 합니다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