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이민호는 첫 데뷔작 비밀의교정 촬영이 끝난 후 배우 정일우와

함께 강릉으로 여행을 가다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상대방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했으며 뺑소니를 하기도 했죠



중앙선을 침범하여 그들이 탄 차를 들이박는 사고였으며,

가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은 사망까지 했던 큰 사고였습니다.




정일우는 2개월정도 입원하고, 조수석에 앉아있던

이민호는 더 크게 다쳐서 7개월정도 입원을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민호는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에 철심을 박았는데,

그 길이가 47cm 였다고 하며 허벅지뼈가 부러지가 발목뼈가 으스러졌다고 합니다.

또한 오른쪽 무릎 연골도 찢어지는 아주 큰 부상이어서

한달반동안은 침대에서 움직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 후 7개월간 활동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앞으로 걸을 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같이 사고를 당했던 정일우는 뇌진탕, 뇌출혈, 부분 기억상실 증세를 보였고

그 이후 후유증으로 뇌동맥류 진단도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이민호가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선 군복무 후 1년 내에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을 훈련소에서 4주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일우는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를 했다고 하며 재검요청 없이

입소를 결정하여 훈련소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