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0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그후'의 배우 권해효, 조윤희가 같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유부남 봉완(권효해)을 중심으로 옛 애인(김새벽)과 봉완의 출판사에
처음 출근한 아름(김민희) 그리고 아름을 남편의 애인으로 착각한 원래 봉완의 아내(조윤희)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거의 권해효가 극을 이끌어간다고 하네요
이 작품은 지난 2월 한국에서 약 3주간 촬영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오수정, 북촌방향에 이어 흑백영화로 제작된 영화라고 하네요
영화 러닝타임은 92분으로 국내 개봉은 미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극 중 봉완의 아내 역으로 출연하는 이는 실제로 부인인 연극배우 조윤희 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였다고 합니다.
권해효 나이는 1965년생 이기도 합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요셉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소속사는 안투라지 프로덕션입니다.
1990년 연극 사천의 착한 여자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연극, 드라마, 영화 등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2004년부터 서울독립영화제의 사회를 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