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노래 '포기하지마' 로 유명한 가수 성진우가 4년전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지난 3월 미혼부 논란에 휩싸인 뒤 처음으로 털어놓은 고백이기도 합니다.



그때 당시 예능 아빠본색에 나와서 아직 미혼이지만 4개월된 아들이 있다고 고백을 했었는데요



그는 7년가량 교제하던 일반인 여자친구와 4년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이전에 세바퀴에 나와 여자친구를 못난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혼식을 올리려고 할 무렵 아내가 소장에 종양이 발견돼

큰 수술을 받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내가 재발 위험이 있어서 6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받는 상태라고 하네요

부인의 건강을 돌보다가 굳게 사랑을 다짐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내는 그보다 4살 연하의 일반인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라고 하면서 숨겼다고 하네요.



공개할 시기를 놓쳐서 그동안 발표하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1994년 데뷔한 성진우는 히트곡 포기하지마로 인기를 끌었으며

2009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기도 했습니다.

1994년 당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올 가을 새 앨범을 내려고 준비중에 있다고 하네요



성진우 나이는 1970년생이며 본명은 성명관, 키 175cm 몸무게 68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없으며 블로그를 운영중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