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효리네민박이 드디어 시작하면서 두사람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과거 두사람의 집에 불쑥 찾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집 이사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모르는 사람과 먹고 자고 하면서 이번을 계기로 친구가 아닌 사람과 친구되는법,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카메라가 너무 많이 있어서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일 것 같네요



한편 이효리 남편으로 유명한 이상순.


그의 직업은 기타리스트 이자 작곡가로 밴드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로 제일 오랫동안 활동했다고 합니다.


토이, 김동률, 양희은, 김예림, 존박, 장필순 등 다수의 앨범에 작곡도 하고 프로듀서로 활동했었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두사람은 2011년 곡작업으로 만나게 되면서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후 2년 뒤 2013년에 제주도 별장에서 이효리와 함께 조촐한 결혼식을 올려 그것도 화제가 됐었습니다.



둘의 나이차이는 5살로 그당시 나이는 34살, 39살이었다고 하네요


장소는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이며 주례가 없는 일반적인 형식을 갖추지 않은 예식이었습니다.


이효리는 들꽃으로 만든 화관을 머리에 쓰고 민소매 드레스를 입었으며 이상순은 하늘색 예복을 입었습니다.



당시 참석한 하객은 김지웅, 디자이너 요니P, 장필순, 정재형 등이라고 합니다.



이 집은 1300평의 규모라고 하네요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한 이유는 결혼 전 명절에 갔었는데 화기애애한 모습이 너무 좋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집은 꼭 싸움으로 끝났었는데 사이좋은 모습을 보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집안과 재력은 자세히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학력은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 휴학했다고 하며 두사람 사이의 아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효리의 총 부동산 재산은 50억정도라고 하며 27억정도의 논현동 단독주택과

22억 삼성동 브라운스톤레전드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