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영화 리얼이 개봉하면서 이사랑 감독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현재 영화팬들이 모두 혹평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작품은 한국 영화판에서는 큰 규모인 110억이라는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화려한 배우들까지 화제가 됐습니다.


특히 주연 김수현부터 시작해서 성동일, 이성민, 조우진, 이경영, 김홍파, 설리 등까지 흠잡을 데 없는 구성이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영화가 졸작이라는 평가속에서 개봉날부터 비난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감독은 원래 리얼 제작사 큔의 대표로 영화 리얼에서 처음으로 영화 제작에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갑자기 교체된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그가 주연을 맡은 김수현과 이부형제 관계라고 하니 루머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동생 김수현의 활동을 보면서 영화제작 관련 부분에서 업계에 대한 일을 배웠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이정섭 감독이 빠지게 되면서 후반 작업을 맡아 편집하게 됐다고 합니다



제작사 대표로 리얼을 이끌다가 감독이 하차하게되면서 감독직 까지 맡게 된 것 입니다.


이사랑감독은 이번 영화 리얼에서 신선한 이야기가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조금 더 생각해볼 수 있는이야기,

새롭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영화도 한 번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나이는 38살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준익 감독 영화 박열에 이어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화제성은 높지만 혹평이 상당한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