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둥지탈출에서는 개그우먼 박미선 개그맨 이봉원 딸 이유리 양이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 예능은 부모 품을 떠나본적 없는 여섯명의 청춘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는 모습을 그리는 건데요


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내 가족예능을 출발시킨 김유곤CP 가 선보이는 새로운 가족예능이라고 하네요



이곳에는 최민수 아들 최유성, 배우 박상원 딸 박지윤, 배우 이종원 막내 아들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 맏 아들 기대명, 박미선 딸 이유리, 배우 김혜선 아들 최원석 여섯명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유리 양은 제작발표회에 깁스를 한채 참석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자신보다는 딸이 탈출하고 싶다는 결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어릴적부터 불편해하던 딸이 최초로 딸이 인사하게 됐고 출연하게 된것이 의아하지만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VCR 을 보면서 진행하는 포맷을 많이 했는데 딸이 나오니까 주관적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체를 보면서 멘트를 끌어내야하는데 조그많게 나오기만 해도 딸만 보여서 진행하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엄마와 닮은 외모의 이유리 양은 자신과 다른점을 묻는 질문에 엄마는 요리를 잘하지만 자신은 못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큰딸 착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살고 얼굴도 성격도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미선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sun_park15/



처음 TV 출연에 긴장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올렸네요


이 예능은 15일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유리 양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라고 합니다.



2012년에 18살이라고 방송에 소개했으니 5년이 지난 지금 나이는 23살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