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멤버였던 故 권리세 고은비 두사람이 사망 3주기를 맞았습니다.
2014년 9월 3일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부근에서 사고가 난것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 권리세는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이소정, 애슐리, 주니 등 멤버 3명과 동승했던 코디네이터 1명은 중경상을 입었었습니다.
이 사고로 고은비가 당일 숨을 거뒀고, 4일 뒤인 7일에는 권리세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뒷바퀴가 빠지면서 가드레일을 박은 것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고 이후 빠졌다고 하며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짐나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아서 기계적 결함이 없었다고 하네요
2014년 SBS 뉴스에서 공개한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탑승했던 차 스타렉스 차량은 고속도로 한복판에 문짝이 떨어져 나가있었는데요
이미 반파돼 찌그러져 있었으며 일부분은 종잇장처럼 구겨졍 있고 차량 창문은 모두 깨져나가 있었습니다.
당시 비가 많이 내려서 빗길에 미끄러진 사고로 추정되나 사고 차량 블랙박스를 복원하겠다고 경찰이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고은비 양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사고 직후 차량 바깥으로 튕겨 나갔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의 매니저는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km 였다고 합니다.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 줄어든 시속 80km 미만으로 운전해야 했지만 이보다 더 초과해서 운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