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지니와 가왕트랄로피테쿠스가 3라운드에서 맞붙었는데, 이날 결과는 지니의 승리였죠.

참고로 복면가왕 지니 정체 규현으로 알려지기도 있습니다. 이날 나얼의 바람기억을 불렀죠.



3라운드에서 패해 가면을 벗은 가왕트랄로피테쿠스는 그룹 장덕철의 서브보컬 덕인이는데요.

그는 "인디 활동을 20대 그룹인데 그렇게 안 보인다고 하더라. 나이 27세다"고 밝혔죠.



이날 판정단에 앉아있었던 EXID 혜린은 "나랑 동갑이다. 놀랍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김성주도 대본을 다시 살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노안때문에 이런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김현철은 노래를 평가했다고 말하며 "라운드 별로 모두 다른 스타일을 보여줬다. 전부 다른 무대 같았다. 장덕철이라는 그룹의 다음 음악이 기대된다. 어떤 음악을 해도 좋다. 오늘부로 팬이됐다"고 밝히기도 했네요.



덕인은 "장덕철이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3인조 그룹이고 그 중에 내가 덕을 맡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죠.




한편 덕인은 Mnet '쇼미더머니 시즌2'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스윙스와 1대1을 하기도 했는데, 당시 거물급 MC를 직접 뽑아 화제가 됐죠.



덕인 나이는 1993년생으로, 본명은 강덕인이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이외에 다른 멤버로는 장중혁과 임철이 있죠. 장덕철은 각각 이름을 따서 지은 그룹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