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표승주가 '5월의 신부'가 된다고 하죠.
표승주는 오는 5월 1일 연상의 일반인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죠.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죠.
표승주는 "자상하고 배려 넘치는 남편을 만났다. 착하고 긍정적인 사람이다. 항상 큰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죠.



2010-11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은 표승주는 GS칼텍스를 거쳐 2019-20시즌부터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입니다.
2010-11시즌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기도 하죠.


이번 시즌에도 IBK기업은행의 주전 레프트로 팀의 '봄 배구'를 견인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표승주 나이는 1992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82cm 라네요.
2019년 펴승주 연봉은 1억5천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죠.

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탱크(본명 안진웅)를 고소했다고 하죠.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승희는 명백한 피해자라는 당사의 입장에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탱크는 승희와 관련, 악의적으로 사실무근인 내용을 계속해 유포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증거 자료를 모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시헌을 통해 12일 탱크의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협박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알렸죠.



탱크의 일방적 주장에 대해 반박한 소속사 측은 "결단코 그에게 어떠한 제안도, 회유도 한 적이 없음을 명명백백 밝힌다. 또한, 지금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 역시 변함이 없다"라고 단언하기도 했죠.


그러면서 "그의 황당무계한 일방적인 주장과 관련해 당사와 더불어 소속 아티스트가 언급되는 것조차 매우 불쾌한 상황이다. 지속적으로 SNS와 유튜브를 통해 왜곡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훼손을 하고 있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의 충격과 피해도 커지고 있다"라고 전했죠.



끝으로 오마이걸 소속사 측은 "당사는 본인이 유리한대로 사실을 각색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그와 일절 직접 소통하지 않을 것이며, 법의 잣대로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한 개인이 일방적으로 각색한 폭로 행위로 인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무고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선처 없이 모든 법적인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죠.


앞서 탱크 인스타그램에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수 없이 많은 경찰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를 걱정해주시리라고는 꿈에도 몰랐습니다."라고 적었죠.



이어 "우선 톡 내용부터 공개하겠습니다. 톡을 한번 갈아 엎기 전에 추출한 톡 내용입니다. 이 톡으로 많은 것들이 증명되기를 희망합니다. 첫 번째로 제가 스토커가 아니라는 점과 두 번째로 저만의 망상으로 이뤄진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 세 번째로 여러분의 오해로 인한 그 끔찍한 악플들이 결국 스스로의 얼굴을 먹칠하는 것일 뿐"이라며 여러 장의 캡처본을 올렸죠.


한편, 탱크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디스곡] TANK(탱크) - '순이' / [Diss Track] TANK - 'Suni'"라는 제목의 노래 영상을 올렸는데요.
해당 영상은 현직 걸그룹 멤버 A씨를 향한 디스가 난무한 노래 가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승희의 얼굴만 가린 사진을 사용해 논란이 불거졌죠.

박나래가 성희롱 논란으로 인해 자신의 프로그램 '헤이나래'에서 하차 의사와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는데요.
과거 신동엽이 그에게 했던 말들이 재조명되고 있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석에서 박나래 섹드립 듣고 신동엽이 했던 말'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죠.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박나래가 tvN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해 신동엽과의 대화를 공개한 편집 장면이 담겨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신동엽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저런 선배가 되고 싶었다. 19금 섹드립의 황제를 이어 황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죠.



이어 "운좋게 신동엽 선배와 술자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있었고 그 자리에서 온갖 그런(?)드립을 선보였지만 선배님께서 가시면서 '나래야 난 너처럼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야'라고 한마디를 하시더라 라고 고백했죠.


앞서 지난 23일 스튜디오 와플 공식 유튜브 채널의 '헤이나래 EP.2'에서는 '최신유행 장난감 체험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회 한사바리를 곁들인'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박나래는 남자 인형의 옷을 갈아입히며 성희롱성 발언 및 행동을 해 논란에 휩싸였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남성이 같은 행동을 해도 그냥 넘어갈 수 있었겠냐며 문제를 제기했죠.
이에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공식 사과했는데요.


'헤이나래' 제작진은 지난 24일 스튜디오 와플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2회 영상과 관련해 구독자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 구독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2회 영상은 재검토 예정이며, 앞으로 공개될 영상 역시 제작에 주의하도록 하겠다. 제작진의 과한 연출과 캐릭터 설정으로 출연자분들께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제작진의 사과 이후에도, 박나래 및 제작진을 향한 비판은 계속됐죠.


'헤이나래'는 박나래와 유튜버 헤이지니가 함께 출연하는 웹 예능으로, 동심 강제 주입 리얼리티 예능으로, '전체 이용가' 대표 헤이지니와 '19금' 대표 박나래가 만난 방송을 한다는 콘셉트죠.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담당한 보건소와 간호사를 향한 협박 전화, 문자메시지 사건 내사에 착수한 경찰이 엄정한 사법처리 방침을 전했는데요.


서울 종로경찰서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경찰 차원에서 내사에 착수했다. 협박과 같은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겠다. 백신 관련 논란이 계속되는 것은 방역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아 단호히 대처해야만 한다"고 덧붙였죠.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지난 23일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지만 간호사를 협박하는 측은 '주사기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대통령 접종 당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캡 열린 주사기로 주사약을 뽑고 칸막이 뒤로 가더니 캡이 닫혀 있는 주사기가 나왔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며, 이 글은SNS 등을 통해 퍼졌죠.



종로구에 따르면 협박 전화는 이튿날인 24일 오전부터 보건소와 담당 간호사 등에게 수십 통 쏟아졌다고 하는데, '불을 지르겠다', '폭파시키겠다', '(정부의 설명이) 거짓말인 것 아니까 사실을 밝히라'는 등의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네요.


방역당국은 바늘 오염을 막기 위한 상식적인 행동이라고 설명했지만, '주사기 바꿔치기'가 있었다고 믿는 이들이 보건소에까지 전화한 것이죠.
종로구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직접 관내 보건소에 방문해서 주사를 맞는 등 원칙대로 진행했는데 도대체 무슨 정보를 공개하라고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고 했죠.

그룹 지누션의 지누(김진우)가 미모의 변호사와 결혼한다고 하죠.
지누는 최근 오름엔터테인먼트 전 대표로 알려진 변호사 임사라 씨와 가정을 꾸렸는데요.


이들 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결혼식은 열지 않았으며, 향후 해외에 거주 중인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으로 알려졌네요.
임 변호사는 "지누와 결혼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는데요.



임사라 인스타그램에는 "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입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프라이즈 한 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임신 사실을 밝혔죠.


더불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웨딩사진도 공개했는데요.
지누는 임사라 변호사의 배에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죠.
지누의 결혼 소식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금시초문이다.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네요.



임사라 변호사 나이는 1984년생으로 지누와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고 하죠.
임사라 변호사는 KBS, MBC 등 방송 출연을 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법조계 재원이죠.


지난 2018년에는 배우 곽도원의 1인 소속사인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아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지누는 지난 2006년 5월 방송인 김준희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08년 파경을 맞아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죠.


당시 지누는 김준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스런 마음이지만, 준희와 처음 알게 됐던 그때처럼 친구 사이로 다시 돌아가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죠.

가수 정준영 전 여자친구 A씨가 2016년 정준영을 불법촬영 혐의로 고소했다 취하한 배경에 대해 "무고죄로 피소당해 인생을 망칠까봐"라고 밝혔죠.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끝까지 판다'에는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관련 사건을 다룬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해당 영상에 2016년 정준영을 불법촬영 혐의로 고소했다 취하했다는 A씨의 댓글이 달렸죠.
자신을 "2016년 정준영을 불법촬영 혐의로 고소했던 사람"이라고 소개한 A씨는 우연히 해당 영상을 접하고 댓글을 달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정준영은 2016년 9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바 있었는데, 당시 고소인이 전 여자친구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햇죠.
이후 전 여자친구는 고소를 취하하며 사건은 일단락됐는데, 이 과정에서 정준영이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무혐의 판결을 받으며 수사가 종료됐죠.
이후 정준영은 하차했던 예능 프로그램들에 복귀했지만, 2019년 이른바 '단톡방' 사건이 알려지면서 다시 여론의 뭇매를 맞았었죠.
A씨는 "사건이 모두 종결되고 진실이 밝혀진 지금 5년간 잘못 알려져 제대로 말하지 못했던 제 이야기를 이번 기회를 빌려 직접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죠.



그는 "정준영이 저에게 소홀하여 우발적으로 고소한 것이 아니고, 고소를 당한 후 정준영이 저와 사귀는 척 달래서 고소를 취하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어 A씨는 "제가 개인적 고통 해소와 재범 방지라는 대의를 갖고 고소를 했으나 일주일만에 고소를 취하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신고 이후 변호사 상담 결과 증거가 불충분하여 제가 무고죄를 뒤집어 쓸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라고 했죠.


당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던 A씨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에 아무리 정준영의 죄가 중할지언정 유명 연예인을 상대로 저에게 억울한 전과가 생길수 있는 일을 벌이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죠.
경찰 조사 이후 정준영에게 고소 사실을 알리고 정준영에게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냈다고 하는데요.



이후 A씨는 "정준영이 일방적으로 동영상을 촬영한 정황 증거를 취득하여 저를 지킬수 있는 방편을 마련한 후에 고소를 취하 한 것"이라고 주장했죠.
A씨는 고소 취하 이후 정준영을 위한 탄원서를 작성하고 성관계 동영상이 없다고 부인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당시 고소는 취하했지만 정준영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정준영이 유죄 판정을 받을 경우에 언론에 보도될것이 걱정됐다는 A씨는 "이만 이 일에서 벗어나 취업준비에 집중하고 싶었고 그 당시 제 판단으로는 정준영이 빠르게 무혐의를 받아야 저에게 2차 피해를 줄수 있는 불필요한 언론보도를 막을수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죠.

이어 "어리석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당시 사회분위기상 이 일이 알려지면 피해자에 대한 관심도 생겨날 것이 분명했고, 성관계 동영상이라는 구체적 피해사실이 알려지는것도 미래에 제 발목을 잡을 것으로 생각하여 저는 더이상 이 일이 커지는 것을 막아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며 많은 악플에도 시달리고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도 부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아마 정준영이 저 외에도 수많은 여성들의 영상을 유포하여 인권을 유린하고 성폭행까지 하는 악질적인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절대 정준영에게 협조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햇죠.
당시 정준영의 수사 과정에서 다른 불법촬영 정황들이 드러나지 않은 것에 "경찰의 부실수사와 정준영 봐주기가 있었고 결국 제가 2016년도에 그 싸움을 이어나갔을 경우의 결말은 제가 결국 무고죄로 피소당하고 제 인생이 완전히 망쳐지는 것이 아니었을까"라고 반문했죠.



A씨는 "정준영의 무혐의 판결 이후 저는 정준영의 휴대폰이 복원되었고 그 안에는 여성들의 동영상을 카톡으로 유포한 내용이 발견되었으나 그것이 저의 영상은 아니었기에 무혐의를 받은것이라는 소문도 듣게 됐다. 그 영상이 제가 아닐지언정 정준영의 범죄자가 아닌것이 아닌데 무혐의를 받은것이 이해가 가지않았고 저는 제가 끝까지 싸워내지 못하고 입장을 바꾼 것에 대한 후회로 더 큰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네요.


또 "그 사건 이후 저는 이렇게 공식적인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려 앞으로 누가 내말을 믿어주겠나 하는 생각, 그냥 내가 참고 지나갔어야했나,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 내가 참 바보같다는 자책부터 시작해서 세상에 대한 원망 그리고 결국은 정준영이 억울한척하며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현실앞에 수많은 생각들이 수년간 절 괴롭혔다"고도 털어놨죠.


다시 한번 자신이 고소를 취하한 이유가 "불법 촬영의 피해를 겪고도, 무고죄로 피소당하여 제 인생이 망쳐질까봐"라고 강조한 A씨는 "다른 범죄 피해자 분들에게도 범죄 피해는 당신의 잘못이 아니며 부끄러워할 일도 아니라는 것, 그리고 피해자인 당신이 완벽하게 대처하지 않았더라도 괜찮다는 것, 당신의 인생을 짓밟은 범죄자가 처벌을 받는것이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준영은 2015년 말부터 수개월 동안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이 불법적으로 촬영한 여성들과 부적절한 영상을 수차례 유포한 혐의(성폭력 처벌법 위반)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2016년 1월, 3월 강원도 홍천, 대구 등에서 여성을 만취하게 하고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이 확정돼 현재 수감 중이죠.

 

배우 고현정의 미모는 언제나 빛나는 모습인데,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고현정 배우의 끝 없는 작품 사랑 스태프 사랑. 이번엔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푸짐한 저녁 식사를 선물했습니다"며 사진을 올렸죠.


사진 속에는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를 촬영 중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고현정은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현장에 밥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죠.



고현정은 "고현'정' 배우가 쏘는 식사. 만희만'희' 드시고, 막촬까지 힘내'주'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까지 더했는데요.
이와 함께 고현정은 밥차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 환한 미소는 동안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죠.


여기에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러블리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죠.
고현정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죠.



고현정은 가난하고 치열했던 젊은 시절을 보내고 현재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성공한 '희주' 역을 맡았는데, 2021년 중 방송 예정이라고 하죠.
신혜지는 극중 안리사(김수안)의 학급 친구 이주영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이주영은 모든 일을 휴대폰으로 찍어대는 기록왕으로, 리사와 어울리기 쉽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언제고 리사가 부르면 곁에 있는 유일한 친구 역할이라고 하죠.


김수안은 극 중 정희주(고현정 분)의 딸 안리사 역을 맡았는데, 안리사는 재력 있는 아빠 안현성과 재능 있는 화가 엄마 정희주 사이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인물로, 예고 입시를 앞두고 예민한 시기에 겪게 되는 여러 갈등과 다양한 감정을 선보인다고 하죠.


김수안은 영화 '부산행', '신과함께-죄와 벌', '감쪽같은 그녀' 등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는데,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사일런스'에 이어 '너를 닮은 사람'에도 합류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것이죠.

가수 조영남이 이혼한 전 부인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대한 생각을 "오늘날 우리 쎄시봉 친구들 전부가 '잠깐'을 못 벗어나는데 윤여정은 지금 아카데미 가까이까지 가고 있다. 말 그대로 헐!이다."라고 밝혔다고 하죠.


이날 조영남은 "나는 윤여정한테 '윤잠깐'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곤 했다. TV에 등장할 때 잠깐 나왔다가 금방 들어가기 때문이다"라고 입을 열며 1960년대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쎄시봉'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지금은 형편이 많이 달라졌다. 싹 달라졌다는 표현도 형편없이 모자란다. 오늘날 우리 쎄시봉 친구들 전부가 '잠깐'을 못 벗어나는데 윤여정은 지금 아카데미 가까이까지 가고 있다. 말 그대로 헐! 이다"라고 말했다죠.


이어 조영남은 "윤여정이 33개 상에 오늘도 멈추지 않고 아카데미 쪽으로 가고 있는 동안 이 글을 쓰고 있는 2021년 12시 35분 강남구청을 찾아가 코로나 검사를 마치고 자가격리자 판정을 받고 돌아왔다"라고 말했죠.



조영남은 확진자가 발생한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 "난 지금 윤씨에 대해 가타부타할 자격 조차 없는 몸이다"라고 덧붙였다네요.
조영남은 1974년 미국에서 배우 윤여정과 결혼했으나 1987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는데요.


한편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서 화제가 됐죠.
한국 배우가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것은 윤여정이 처음으로 그는 지난 1966년 연기 생활을 시작한 지 55년 만에 '한국인 최초' 기록을 남기며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죠.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4월25일 미국 LA에서 개최된다네요.
윤여정은 '미나리' 측을 통해 "사실 노미네이트가 되면 이제 수상을 응원하시고 바라실 텐데 이 노미네이트만으로도 상을 탄 것과 같다고 생각된다. 응원에 정말 감사드리고 이 나이에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는 저도 상상을 못 했다. 교포 2세들이 만드는 작은 영화에 힘들지만 보람 있게 참가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기쁜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죠.


영화 미나리 감독은 정이삭으로 국적은 미국이며, 한국계 미국인 영화감독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1978년생이라고 하며, 2007년 르완다를 배경으로 한 영화 '무뉴랑가보'(원제: Munyurangabo)로 데뷔했다고 하네요.

배우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 찍힌 음주 사진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하여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하다.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라고 인정했죠.


이어 고민시는 “제 스스로도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성숙하지 못했던 지나간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지는 것은 불투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죠.



이어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털어놨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민시의 미성년자 시절 사진이 올라왔는데, 사진 속 고민시는 술병과 술잔이 올려져 있는 테이블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죠.



한편 고민시는 2017년 SBS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했는데요.
JTBC ‘청춘시대2’, OCN ‘멜로홀릭’, 영화 ‘치즈인더트랩’, tvN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영화 ‘마녀’, ‘스위트홈’ 등에 출연했었죠.


고민시 데뷔전 이름은 고혜지라고 하며, 개명했다고 하죠.
학력은 예일미용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며, 이전 학력은 알려지지 않았네요.




출신은 대전이며,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 레이블 미스틱액터스 소속이라고 하네요.
배우 김민희, 조윤희 등을 닮았다는 언급이 많았는데, 배우로 데뷔하기전에는 웨딩플래너 일을 했었다고 하네요.


넷플릭스에서 송강 이도현 박규영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죠.
고민시는 개인기로 이효리 눈웃음을 보이기도 했죠.

 

배우 주원이 넷플릭스 영화 '카터(정병길 감독)' 합류를 확정하며, 고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하네요.
넷플릭스 측은 "주원이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요원 카터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카터'의 주연을 맡는다"고 밝혔죠.


장르와 영역을 넘나들며 매 작품을 흥행으로 이끈 주원은 액션 히어로로 변신하는 것인데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앨리스'에서 카체이싱, 맨몸 격투 등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며 액션 배우의 잠재력을 증명했던 주원이 더 강해지고 독해진 액션에 도전한다고하죠.



카터는 기억을 송두리째 잃은 채 잠에서 깨어나, 이유도 모른 채 일생일대의 작전에 투입되는 에이스 요원인데요.
주원은 이번 작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강도 높은 액션은 물론 모든 것이 불확실한 작전에 투입되어 고뇌하는 캐릭터의 내면까지 담아내며 매력적인 액션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죠.


'카터'는 바이러스가 창궐한 한반도룰 배경으로,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요원 카터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알려졌는데요.




'내가 살인범이다', '악녀' 등을 연출한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전망이라고 하죠.
주원은 군대 제대 이후 지난 해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김희선 등과 열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고스트'를 소화하고 있죠.


곽경택 감독의 신작 ‘소방관’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