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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 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통계청 가구주택기초조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합니다.

통계청은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에는 강신욱 통계청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이 자리에서 배우 고수와 김민형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합니다.



배우 고수는 1998년 데뷔 후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영화 ‘남한산성’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제34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죠.



최근 작품은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입니다. 차기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네요.

SBS 소속 김민형 아나운서는 방송 ‘스포츠 투나잇’, ‘MBC 뉴스투데이’, ‘SBS 8 뉴스’ 등을 진행했죠.




홍보대사 이유에 대해 고수는 진정성 있고 신뢰감을 주는 배우이고, 김민형 아나운서는 밝고 지적인 이미지의 아나운서라고 말했다네요



한편 김민형 아나운서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살이며, 프로필 키 173cm 라고 합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학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으로 알려졌네요.



MBC의 계약직 기수인 33기 이후 아나운서 출신의 SBS 24기 아나운서로 뽑혔다고 합니다.

MBC 입사 이전에는 서울여자대학교 홍보모델을 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