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피트 사이의 장남 매덕스 졸리 피트(매덕스)가 한국에 입국했다고 하는데요.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연세대학교 입학 준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조용히 입국했다네요.



조용히 입국했지만 같은 비행편에 탑승한 승객들과, 인천공항 이용객들이 인스타그램, 인터넷 커뮤니티에 목격담을 올리면서 졸리의 입국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 전공)에 입학한다고 하는데, 연세대학교 모든 신입생은 인천 송도캠퍼스에서 1년간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안젤리나졸리는 한국의 명문대학교 연세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아들 매덕스를 자랑스러워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의 입학까지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하네요.



특히 매덕스는 케이팝 팬이기 때문에, 미국 내 다른 학교로부터도 입학 허가서를 받았지만 연세대학교를 선택한 것이라고 합니다.

앞서 매덕스는 엄마 안젤리나졸리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를 둘러보고 만족했다네요.




매덕스 연세대학교 첫 일정은 26일 예정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라고 하며, 9월에 입학하는 경우 입학식을 따로 열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아들이기도 하죠.



매덕스는 한국행 전 미국에서 매일 한국어 수업을 들으며 대학 입학 준비에 매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안젤리나졸리는 전 재산 1억1600만 달러(약 1340억원)를 아들 매덕스에게 상속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