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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동치미'에서는 돌싱특집으로 김형자, 이미영, 황은정, 최준용, 임종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돌싱라이프 2년 차로 소개된 황은정은 "제가 이혼한 줄 몰라서 여기서 확실히 알려드리려고 나왔다"고 말하며, 6개월 동안 은둔 생활을 하면서 살이 쪘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나중에 60대, 70대가 됐을 때 생각하는 이상이 전혀 달랐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 하게 됐다고 털어놨네요.

황은정과 윤기원은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는데요. 2012년 결혼 후 2017년 이혼 소식을 알렸죠.



당시 윤기원 측은 "윤기원과 황은정이 지난해 말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라며 이혼사유에 대해서 말했죠.

한편 SBS 공채 6기 탤런트 윤기원은 '시크릿 가든' '순풍 산부인과' '추노' 등 다수의 작품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전부인 황은정은 2003년 KBS 미팅 프로그램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후 영화 '맨발의 기봉이' '애자', 드라마 '신데렐라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