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천연 조미료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이장우가 마스크까지 장착하고 거실에서 뭔가를 준비했는데요.


이장우는 "오늘 드라마가 곧 있으면 종영이라서 만능 가루를 만들어서 선물을 할 예정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화학 없는 양념 가루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제가 가락시장 가서 최고급으로 준비해 왔다. 안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천연 조미료다"라고 설명했죠.



이장우는 보리새우, 멸치, 황태껍질, 표고버섯 등 각종 재료들을 직접 볶기도 했는데, "황태껍질 그런 것들은 거의 비슷하다. 무말랭이가 완전 신의 한수 인거 같다. 거기다가 누룽지를 섞어서 만들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죠.


이후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장우와 황신혜의 만남이 그려졌죠.
이날 이장우는 천연가루를 내밀며 '가루 왕자'의 면모를 드러냈고, 그런 황신혜는 "네 웃음소리 너무 좋아"라며 자신의 딸이 이장우의 팬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이에 이장우는 "따님이 몇 살이냐"고 물었고, 황신혜가 23살이라고 답하자 "장모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이장우 나이는 86년생으로 36살이라고 하네요.
한편 이날 나온 이장우 집은 송파하비오푸르지오 아파트인데요.


8호선 장지역 근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35평형이라고 하네요.
이장우 야상 중 유명한 옷은 바버 야상, 송지오옴므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