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배우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 찍힌 음주 사진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하여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하다.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라고 인정했죠.


이어 고민시는 “제 스스로도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성숙하지 못했던 지나간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지는 것은 불투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죠.



이어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털어놨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민시의 미성년자 시절 사진이 올라왔는데, 사진 속 고민시는 술병과 술잔이 올려져 있는 테이블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죠.



한편 고민시는 2017년 SBS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했는데요.
JTBC ‘청춘시대2’, OCN ‘멜로홀릭’, 영화 ‘치즈인더트랩’, tvN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영화 ‘마녀’, ‘스위트홈’ 등에 출연했었죠.


고민시 데뷔전 이름은 고혜지라고 하며, 개명했다고 하죠.
학력은 예일미용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며, 이전 학력은 알려지지 않았네요.




출신은 대전이며,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 레이블 미스틱액터스 소속이라고 하네요.
배우 김민희, 조윤희 등을 닮았다는 언급이 많았는데, 배우로 데뷔하기전에는 웨딩플래너 일을 했었다고 하네요.


넷플릭스에서 송강 이도현 박규영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죠.
고민시는 개인기로 이효리 눈웃음을 보이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