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김정민은 과거 택시에 출연하여 자신의 불우했던 가족사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친아버지의 지속적인 가정폭력으로 인해 어머니를 먼저 가출시키고

동생을 돌보기 위해 14살의 어린나이에 가출하여 미용기술을 배운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어떤집이 부러웠냐는 이영자 오만석의 질문에는 ㅇ밤만되면 일찍 자는 집, 조용한집,

부모님이 싸우지 않고 엄마가 안우는 집이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중학교 1학년을 보냈으며 그때부터 엄마와 떨어져 지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밑으로 있는 어린 남동생이 학교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학업을 중단했다고 말했습니다.



학업을 지속하지 못했으며 서울에 있는 사촌언니한테 도움을 청해 동생을 시골에 두고 왔다고 합니다.


동생 학교를 계속 다니게 해주고도 싶었고 돈을 벌어서 데리고 오고 싶었다고 하네요




생계를 위해 미용 기술을 배웠으며 자신보다 힘든 환경에서도 의젓하게 잘 자라준 남동생이 고맙다고 말했네요



학업을 중단한데에 대해 아쉬운점은 없느냐는 질문에 최근 느낀건 1년만에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치다보니 역사나 영어 등이 부족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새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아빠는 정말 고마운 분이며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나이가 들면서

엄마를 같은 여자로 생각하다보니 더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다고 하네요.



김정민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2003년 KBS 드라마 반올림1 으로 데뷔했습니다.



지금은 리얼뷰티쇼 등 다양한 뷰티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에 나와서 간추려서 다시한번 말해주기도 했습니다.


김정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mjungmin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