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립스틱 프린스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김희철.

김희철에게 같은 소속사 동생인 소녀시대 태연이 커피차를 선물해 화제인데요.



인스타그램에는 김희철이 음색깡패 음원깡패 탱구가 커피를 쏩니다 하면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습니다.

사진에는 김희철이 두 손을 모으고 공손한 자세로 있는것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현수막에는 TO 우주대스타 "예쁜 사람이 더한다더니, 립스틱프린스 하면서 더 예뻐지면 곤란해" FROM 탱9 라고 쓰여있습니다.

두 사람은 절친으로 유명한데요.

THE 태티서에 나와서 김희철은 태연에게 감정기복이 심해서 김기복이라고 부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서로를 김기복 남매라고 부른다네요.




그리고 김희철은 태연이 성격이 정말 XX맞다 라고 폭로하기도 했으며 가식이 없어서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사람을 챙길줄 안다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찍은 사진이 많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립스틱 프린스에는 화장은 여자들만의 것이라는 편견을 깨는 아이돌 꽃미모들의 메이크오버쇼를 보여주는 예능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NCT 도영, 몬스타 엑스 셔누, 블락비의 피오와 유권, 비투비의 서은광, H.O.T. 의 토니안이 나온다고 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철은 민낯은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제일 예쁘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이 예능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고 하네요.



개그우먼 이세영이 SNL 코리아8 에서 벌어진 성추행 논란에 대해서 직접 사과를 했습니다.



자신의 SNS 인 인스타그램에 SNL 코리아에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B1A4 멤버 한분마다 다 사과를 드렸고, 이글을 통해서도 모든 팬 분들과 멤버들에게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맨 마지막에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SNL 코리아 B1A4 캐스팅 비화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여기에서 B1A4 멤버들이 나란히 선체 제작진과 출연자들과 인사를 주고 받고 있었습니다.


그때 크루인 이세영이 악수를 하면서 멤버들의 중요 신체부위를 만지는 듯한 행동이 논란의 대상이 됐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동안 나왔던 게스트인 남자아이돌 인피니트, 블락비 뿐만 아니라 배우 김민석 한테도 그런적이 있었다고 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B1A4 는 오늘 쇼케이스가 열렸는데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서도 SNL 제작진과 이세영에게 충분한 사과를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돌아온 정규 앨범인 만큼 컴백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많은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친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하차 확정이라는 보도가 나기도 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음 SNL 코리아 코너에서 정식으로 다시한번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빛나라 은수가 별난 가족 후속으로 첫회를 시작했습니다.



줄거리는 앙숙이던 여스승 오은수 역을 맡은 이영은 과 여제자 김빛나 역을

맡은 박하나가 7년후 재회하면서 겪는 이야기인데요.




재회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 사이로 엮일 뿐만 아니라,

부모의 재혼으로 인해 의자매까지 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막장드라마의 기운이 느껴지기도 하죠?;



이영은은 여기서 오은수로 고등학교 영어교사였는데요.

첫 해에 왕따 사건에 휘말리면서 폭력교사라는 모함을 받고 한식요리사라는 꿈에 도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박하나는 김빛나로 나오며 은수의 제자이자 펀드매니저로 나옵니다.

왕따사건의 누명을 담임에게 씌우려다가 사건이 커지는 바람에 7년간 미국에서 지내다가 돌아옵니다.


그리고 제국의아이들(제아)의 김동준은 윤수호 역으로 나옵니다.

윤가식품 막내로 나오며 형이나 누나와 달리 한량으로 나오며 이영은과 이어지는 역할로 나옵니다.



그리고 최정원은 윤가식품의 상무이자 장남으로 나옵니다.

빛나 역인 박하나와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배슬기가 나오는데요.

배슬기는 윤수민 역으로 비뇨기과 의사로 나온다고 하네요.


동시간대에 방송하는 일일드라마로는 다시 첫사랑과 사랑은 방울방울이 있습니다.




참고로 빛나라 은수 후속은 아직 확정된게 없습니다.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의 코가 시작했습니다. 단편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는 부모의 비밀을 15년간 묻어둔 심리학자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줄거리는 저수지의 바닥에서 백골사체가 발견되게 됩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아버지의 말이 거짓인지 사실인지를 밝혀내려는 딸의 고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입니다.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는 아버지 남호역을 맡은 박찬환.

그리고 이유리는 거짓을 증명하기 위해 범죄심리학도가 된 딸을 연기합니다.



이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이정미PD는 드라마의 의도를 설명했는데요.


엄마의 외도를 목격한 딸이 아빠를 살인자로 생각하고 아빠의 비밀과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은 대본을 볼때 결말이 궁금한가 아닌가를 중점으로 두고 찾는 편인데,

이 작품은 메이킹을 하기 쉽지 않았지만 결말이 궁금해지는 작품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주연을 맡은 이유리와 박찬환의 출연이유에 대해서 물었는데요.


이유리는 천상의 약속에서 이정미 PD 와 함께해서 하고 싶다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찬환도 작가, 연출자, 주연배우가 다 여자라서 셋이 만든

특유의 섬세함이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유리의 아역은 왔다장보리에서 함께했던 아역배우 김지영이 맡아서 재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등장인물로는 이하율, 미람, 김예령 등이 있습니다.





결말은 아버지가 살인자가 아니였으며 그동안 감춘 비밀은 딸들이 엄마에게 버림받았다는 진실이였습니다.


그리고 사체는 여자가 아니고 남자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피노키오의 코는 2016 드라마스페셜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영화 형의 주연배우인 조정석과 도경수가 나왔습니다.



조정석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질투의화신에서 이화신역을 연기하며 인기를 끌기도 했죠.



그리고 도경수는 현재 제일 인기 있는 아이돌인 EXO 의 리드보컬 디오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첫 등장에 유재석과 이광수가 도착하기 전 엄청난 양의 분식과 커피를 주문했는데요.

해당 음식 계산을 두고 스파게티 면 끊기 미션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정석 유재석 팀은 아슬아슬 하게 큰 불상사 없이 면을 끊어내는데 성공했는데요.



도경수 이광수 팀은 서로의 입술이 맞닿는 접촉사고도 날 뿐더러 설상가상으로

남은 면과 치즈가 입에서 나와서 시민한테 더럽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퀴즈 미션에서 애교를 보여줘야만 정답을 맞출 수 있는 미션이 있었습니다.


조정석은 애교를 보여주기 전 한번 실패하고 "아 진짜 못하겠다 미치겠다" 라고

고개를 숙였지만 뿌잉뿌잉이라도 하라는 유재석의 말에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다음에 나온 도경수 역시 애교를 보여달라는 말에 소리를 지르며 애교입니다! 라며

애교를 보여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광수는 도경수의 뒤에서 "쟤 지금 진짜 노력하는거에요" 라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 등과 나오며 실제로 친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한편 영화 형은 23일 개봉해서 관객수 70만을 넘기고 있는 중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집권 이후로 최저 수준인 4%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 수치는 박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라고 합니다.



2013년 취임 초기 인사 난맥 등을 겪으며 40% 대 선에 머물렀다고 하는데요.


5월 초 처음으로 50% 를 넘어서고 그 이후 9월에 67% 최고치를 달성했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朴대통령지지율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서 발표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여태 대통령 지지도 조사를 시행한 가운데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지지율은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동안 남녀 유권자 14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4%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93% 는 부정적으로 평가. 나머지 4%는 의견을 보류했다고 합니다.



세대별 지지율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청년층인 20대에서 30대까지는 모두 0% 로 긍정적인 의견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중장년층 또한 40대에서는 4% 가 나왔다고 하며, 50대는 6%, 60대 이상이 9% 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나이가 점점 많아질 수록 긍정 평가하는 수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순실 국정 개입 의혹이 증폭되도 뭔가 변할 수 없는 수치인 것 같네요.


박대통령 지지도는 지난주까지 3주째 역대 최저치인 5%를 계속 유지해왔다고 하는데요.


이번주에 1%가 더 떨어졌다고 합니다.



계속 떨어지지 올라갈 것 같지는 않네요.


갤럽이 대통령 직무 평가 여론조사를 시작한 년도는 1988년 이라고 하는데요.


약 28년만에 최저 기록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대통령 중 박대통령전에 낮은 수치를 기록했던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집권 말기에 기록했던 6%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조사와 관련된 자세항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하네요.



http://www.nesdc.go.kr/portal/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