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드라마 빛나라 은수가 별난 가족 후속으로 첫회를 시작했습니다.



줄거리는 앙숙이던 여스승 오은수 역을 맡은 이영은 과 여제자 김빛나 역을

맡은 박하나가 7년후 재회하면서 겪는 이야기인데요.




재회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 사이로 엮일 뿐만 아니라,

부모의 재혼으로 인해 의자매까지 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막장드라마의 기운이 느껴지기도 하죠?;



이영은은 여기서 오은수로 고등학교 영어교사였는데요.

첫 해에 왕따 사건에 휘말리면서 폭력교사라는 모함을 받고 한식요리사라는 꿈에 도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박하나는 김빛나로 나오며 은수의 제자이자 펀드매니저로 나옵니다.

왕따사건의 누명을 담임에게 씌우려다가 사건이 커지는 바람에 7년간 미국에서 지내다가 돌아옵니다.


그리고 제국의아이들(제아)의 김동준은 윤수호 역으로 나옵니다.

윤가식품 막내로 나오며 형이나 누나와 달리 한량으로 나오며 이영은과 이어지는 역할로 나옵니다.



그리고 최정원은 윤가식품의 상무이자 장남으로 나옵니다.

빛나 역인 박하나와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배슬기가 나오는데요.

배슬기는 윤수민 역으로 비뇨기과 의사로 나온다고 하네요.


동시간대에 방송하는 일일드라마로는 다시 첫사랑과 사랑은 방울방울이 있습니다.




참고로 빛나라 은수 후속은 아직 확정된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