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집권 이후로 최저 수준인 4%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 수치는 박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라고 합니다.



2013년 취임 초기 인사 난맥 등을 겪으며 40% 대 선에 머물렀다고 하는데요.


5월 초 처음으로 50% 를 넘어서고 그 이후 9월에 67% 최고치를 달성했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朴대통령지지율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서 발표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여태 대통령 지지도 조사를 시행한 가운데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지지율은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동안 남녀 유권자 14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4%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93% 는 부정적으로 평가. 나머지 4%는 의견을 보류했다고 합니다.



세대별 지지율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청년층인 20대에서 30대까지는 모두 0% 로 긍정적인 의견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중장년층 또한 40대에서는 4% 가 나왔다고 하며, 50대는 6%, 60대 이상이 9% 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나이가 점점 많아질 수록 긍정 평가하는 수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순실 국정 개입 의혹이 증폭되도 뭔가 변할 수 없는 수치인 것 같네요.


박대통령 지지도는 지난주까지 3주째 역대 최저치인 5%를 계속 유지해왔다고 하는데요.


이번주에 1%가 더 떨어졌다고 합니다.



계속 떨어지지 올라갈 것 같지는 않네요.


갤럽이 대통령 직무 평가 여론조사를 시작한 년도는 1988년 이라고 하는데요.


약 28년만에 최저 기록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대통령 중 박대통령전에 낮은 수치를 기록했던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집권 말기에 기록했던 6%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조사와 관련된 자세항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하네요.



http://www.nesdc.go.kr/portal/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