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아픈 강아지 양희를 입양한 사실을 알렸는데요. 참고로 이날 박나래는 다이어트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죠.
성훈은 임시보호로 데리고 있던 강아지 양희를 입양했다고 밝혔는데요. 양이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었던 강아지였다고 하네요.
얼마전 양희의 입양처가 결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입양기관에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었는데, 건강한 아이를 원한다는 말에 입양이 취소됐고 이후에 눈에 밟혀서 입양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반려견 양희와 눈을 뜬 성훈은 아픈 강아지를 위해 밥과 약을 먼저 챙겼는데요. 양희는 피부병과 폐렴으로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양희는 트라우마로 줄을 두려워했는데, 산책을 시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이었죠. 간식의 유혹에도 접근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네요.
그리고 홍역 후유증으로 끊임없이 몸을 떨기도 했습니다. 틱증상은 이때문에 생겼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그리고 자신의 배변을 먹는 증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병원을 다녀온 이후 한우를 먹이고, 목줄 없이 놀 수 있는 애견 카페를 찾기도 했는데요. 아쉽게도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다행히 적극적인 친구 위니를 만나 친해지기도 했죠.
또한 흙을 밟게 해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는데, 처음 밟아보는 잔디밭에 두려워했지만 결국에는 처음으로 밟기도 했죠.
이후 성훈은 "유기견을 입양하라는 추천 보다는 유기견이 안생기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걔들이 없으면 안락사도 없다. 안버리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네요.
배우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이 연극 관람 태도 관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강한나 오혜원에 이어 손석구가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손석구는 인스타그램에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 같아 글을 올린다. 우선 연극 '프라이드'에 초대해주신 배우 김주헌 형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연극을 즐기고 아끼는 사람으로써 부끄러운 관람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관객분들이 주인 의식과 편협하고 강압적이며 폭력적인 변질된 공연관람 문화가 오해를 넘어 거짓 양산까지 만드는 과정이 당황스럽다고 말했네요
이어 이 이상의 반박도 사과도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마른세수, 트름, 기지개, 잡담한 적 없다며 온라인 목격담에 대해서 부인했죠.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의 연극 관람 민폐 논란이 제기됐는데,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할 당시 웃을 장면이 아닌데 웃고 사진기 앞에서 브이를 하는 등 연극 몰입을 방해했다고 말해 비판을 받았죠.
손석구에 앞서 강한나 인스타그램에는 "극 중에서 웃음이 날 만한 장면이 아니었지만 웃었던 부분, 극 중 사진기가 객석 쪽 좌석을 향했을 때 포즈를 취한 것 모두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오혜원 역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저의 무지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피해 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죠.
손석구 강한나 오혜원 세사람은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함께 출연중인 동료 김주헌이 연기하는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했죠. 이 작품은 성소수자들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에 관해 이야기하는 작품입니다.
배우들과 인증샷을 남긴 배우 최윤영은 프라이드 관람을 하지 않았다고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한 30대 운전자가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보복 폭행하는 이른바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인데요.
이 사건을 최초로 알린 한문철 변호사가 가해자에 대해 "구속시켜야 마땅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죠. 자신의 유튜브 방송 '한문철TV'를 통해 피해자의 말과 영상을 올렸는데요.
한편 '제주 카니발 폭행' 사건이란, 1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오전 10시 40분쯤 제주시 조천읍 우회도로에서 카니발을 운전하던 A씨는 차선을 넘나들며 끼어드는 '칼치기' 운전을 하다가 이에 항의하는 운전자 B씨를 폭행했다고 합니다.
A씨는 난폭운전을 항의하는 B씨에게 생수병을 던지다가, 분에 안풀렸는지 주먹을 휘둘르기도 했는데요. 이어 가해 운전자 A씨는 당시 폭행 장면을 촬영하던 B씨 아내 휴대전화를 빼앗아 내리치고 던져버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피해 차량에는 각각 5살, 8살인 B씨의 자녀들도 탄 상태였는데, 폭행을 당한 운전자인 B씨의 아내는 정신과 치료를, 폭행 장면을 목격한 아이들은 충격으로 심리치료를 받는중이라고 합니다.
배우 송혜교가 가수 이효리, 이진의 만남에 인스타그램 댓글을 달아 화제인데요. 이진은 지난 14일 이효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죠.
여기에는 “우리 리더 뉴욕에서 만나니 좋네”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사진에는 이효리 이진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죠.
해당 게시물을 본 송혜교는 “좋다 진짜”란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이효리 이진은 현재 JBT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함께 출연중이죠.
송혜교는 이날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제74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서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내서에는 충칭 임시정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이동 경로를 소개했고, 한국광복군 창설과 활동 등을 전면 컬러로 이해하기 쉽게 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혜교 두사람은 8년 전부터 함께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했는데, 이번 안내서 발간은 17번째라고 하죠.
이 외에도 위너 강승윤, 김진우, 서강준, 김소현, 김새론, 윤박, 션, 이혜영, 강예원, 한승연, 신지, 이상민, 소이현, 이규형, 남지현, 손태영, 송은이, 비와이, 김재경, 하리수, 한채아 등 스타들이 광복절을 기념하기도 했죠.
MBC '편애중계'에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함께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함께 출연했는데요.
김병현 나이는 올해 41살로, 지난 2010년 지금의 아내 배우 한경민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현재 김병현 햄버거 가게는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위치한 ‘광주일고’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야구선수 김병현은 지난달 ‘라디오스타(라스)’에 출연해 1999년 현역 선수시절 한국 선수 중 역대 최고 계약금인 225만달러를 받고 애리조나로 입단한 사실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병현 연봉은 2000만달러, 한화 약 237억원으로 집에는 넓은 수영장도 있다고 밝혔죠. 김병현은 당시 갑자기 큰 돈이 생겨 쓰는 방법을 몰랐다고 털어놓기도 햇죠.
돈이 생겼는데 할 게 없어서 아는 분들에게 자선사업을 많이 했는데, 고가의 스피커를 샀다가 집이랑 안어울려서 집을 샀다고 말하기도 했죠.
광주에 있는 햄버거 가게 뿐만 아니라 은퇴 후 미국 샌디에이고에 15년째 운영 중인 초밥집을 비롯해 국내 일본 라멘과 태국음식 전문점까지 총 4개 가게를 보유하고 있다네요.
김병현은 이어 “모든 가게에 내 이름을 내세우지 않는다. 선입견을 주고 싶지 않다. 앞으로는 야구장에 햄버거를 넣어 보는 게 목표다”고 희망하기도 했네요.
김병현 인스타그램
김병현 아내 한경민은 단국대 영극영화과 출신으로, 2002년 영화 ‘YMCA야구단’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했으며 두사람은 나이차이가 2살이라고 하죠.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미스코리아 특집편이 꾸며진 가운데,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등장해 추억을 소환하기도 했죠.
참고로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으며, 이듬해 미스유니버스 2위를 기록하기도 했죠. 특히 과거 고현정과 여자 2MC로 '토요 대행진'을 진행했던 이력도 있죠.
장윤정은 비스에 나와 "긴장되고 몹시 떨렸지만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두려움도 있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방송을 통해 복귀 소감을 전했죠.
장윤정은 결혼 이후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갔었는데요. 당시 미국에 가서 사소한걸로도 정말 많이 싸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남편은 할 말 다하고 딱 끝나는 스타일인데, 싸우거나 그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무기력해졌고 미국이라 갈데가 없어서 쇼핑몰 앞에 차를 세워놓고 울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장윤정은 1970년생으로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역사상 최고의 미스코리아로 꼽히는 전설이라고 하네요.
1987년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후 1994년 결혼과 함께 은퇴했었는데요. 3년만에 이혼 후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가 재혼해 대구에 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배우 한지민이 '일본군 위안부' 유가족의 아픔을 대신 전했는데요. 그녀는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는데 여기에 참석했죠.
앞서 한지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투쟁을 다룬 영화 '김복동'의 내레이션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깔끔한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한지민은 차분한 목소리로 편지를 낭독했는데, 해당 편지는 '일본군 위안부' 유족의 이야기를 토대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아픔을 알리고자 작성된 것이죠
유가족의 가슴 아픈 마음이 한지민의 진심 어린 목소리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는데, 한지민은 편지를 담담하게 읽다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8월 14일로 지정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올해 두 번째를 맞았죠
한편 한지민은 최근 정해인과 드라마 봄밤에서 이정인 역할로 출연했으며, 이전에는 남주혁과 눈이부시게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한지민 인스타그램
두사람과 모두 잘어울려서 열애하는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죠. 정해인은 현재 김고은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주혁은 아직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라고 하네요. 한지민 프로필 키 160cm 로 나오고 있는데, 실제키는 더 작을 거라고 알려져있죠.
아이돌학교에 나왔었던 솜혜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밍아웃을 하면서 연관검색어에 계속 있는 상황인데요.
솜혜인은 솜해인으로 활동중이며, 현재 일본에서 모델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밝혔으며, 촬영물을 올려 퀴어라는 사실을 재차 고백했죠.
그녀가 자신의 성적 성향을 공개하자 용기있는 모습이라며 격려를 보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지만 일부 대중은 “개인의 성향은 존중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번 고백이 청소년 사이에 유행처럼 번질 수 있어 걱정이다”라고 우려하기도 했네요
한편 솜혜인은 지난 2017년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 예쁘장한 외모와 거식증으로 인한 하차 소식으로 이슈를 모았던 인물이기도 한데요.
당시 학교폭력(학폭) 논란이 있었는데, "그렇게 잔인했던 사람이 착한 이미지로 나오는 게 소름끼친다. 절대 방관자가 아닌 가해자였고, 그렇게 말하는 걸 보니 허언증 환자인 것 같다"라며 학폭 가해자로 지목당했죠.
이에 대해 솜해인은 "현장에 있긴 했지만 내가 주도한 것은 아니며 모든 것을 사죄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죠.
솜혜인 본명은 송혜인이라고 하며, 일반 여권사진을 통해 본명이 공개되기도 했죠. 나이는 1996년생이라고 하며, 최근 5월 싱글 미니 라디오를 발매했죠.
배우 설리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장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백두산 그림 주인 회장(남경읍)의 손녀딸 역할로 특별출연했습니다.
특별출연은 호텔델루나 장만월 역을 맡고 있는 가수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출연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방송 후 그녀는자신의 인스타에 인증사진 여러장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주인공 아이유 여진구와 찍은 모습부터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배우로서 안방극장을 찾은 것이기도 합니다. 설리는 최근 악플의밤을 진행중이며, 드라마는 아름다운 그대에게가 마지막이죠.
김수현 주연의 영화 리얼에서 조연 송유화 역을 맡아서 연기를 했으나, 연기력 논란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설리 프로필 키는 170cm 라고 하며, 아이유 키는 162cm 라고 화죠.
악플의밤에서 다이어트에 대해서 얘끼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게스트는 모델 송경아와 래퍼 자이언트 핑크였죠.
설리는 “예전에는 옷 사이즈에 내 몸을 맞췄다”며 365일 다이어트 였던 자신의 삶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옷에 몸을 맞추는 것이 아닌 몸에 옷을 맞춰야 한다는 있는 ‘그대로의 몸사랑론’을 펼치는 솔직 고백을 하기도 했네요
일본 국적의 가수 겸 방송인이자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의 연인으로 유명한 강남이 한국 귀화를 준비중이라고 밝히면서 공개열애중인 이상화와 결혼설이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강남씨가 지난해 말부터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 서류상으로 완전히 바뀌기까지는 1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강남은 그동안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었으며, 여러 차례 가족 등과 상의 끝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네요.
가수 강남은 이달 안으로 귀화 신청서를 제출한 뒤 귀화 심사(필기시험, 면접 심사)도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이미 오랫동안 한국에서 지내오면서 공부했던 만큼 시험 등에서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네요.
강남 국적포기를 하고 귀화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끼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이상화와의 결혼을 위한 절차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만큼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결혼 때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답하기도 했죠.
한편 그룹 M.I.B로 2011년 데뷔한 강남은 ‘G.D.M' ‘들이대' 등의 곡으로 활동했었습니다. 가수보다는 예능인으로 더 얼굴을 알렸었는데요.
2015년부터는 태진아와 함께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후 급격한 체중 변화를 보이며 화제가 됐죠.
